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노르마 ▲삐아 ▲케이엔알시스템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노르마’는 보안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8억9500만원, 영업손실 34억4300만원, 순손실 61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6억800만원이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삐아’는 색조화장품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06억7600만원, 영업이익 79억8800만원, 순이익 60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2억5400만원이다.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케이엔알시스템’은 특수목적용 시험 장비, 산업용 로봇 등 측정·시험·항해·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511억8200만원, 영업이익 29억8300만원, 순이익 5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8억70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