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터치·에이텀’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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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터치·에이텀’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9.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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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사진)과 메가터치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에이텀 누리집
에이텀(사진)과 메가터치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에이텀 누리집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메가터치 ▲에이텀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메가터치’는 배터리 및 반도체 핀 등 1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90억4500만원, 영업이익 80억9500만원, 순이익 65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77억800만원으로, ㈜티에스이가 6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텀’은 트랜스용 평판 코일 등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36억3400만원, 영업손실 76억4600만원, 순손실 12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0억6700만원으로, 한택수 대표(29.5%) 외 11명이 4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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