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닉스 ▲씨싸이트 ▲포스뱅크 ▲케이엔에스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이닉스’는 2차전지용 배터리셀 패드 등 자동차 신품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143억200만원, 영업이익 93억7400만원, 순이익 108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0억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씨싸이트’는 니트류 OEM 등 봉제 의복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855억7600만원, 영업이익 131억7300만원, 순이익 88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25억원이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포스뱅크’는 POS 및 KIOSK 단말기 등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14억8800만원, 영업이익 119억9200만원, 순이익 69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9억500만원이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47억3500만원, 영업이익 60억7500만원, 순이익 48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억1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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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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