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2세 경후·선호씨에 CJ 184만주 증여
상태바
이재현 회장, 2세 경후·선호씨에 CJ 184만주 증여
  • 이의현 기자
  • 승인 2019.12.1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사옥. /사진=CJ 제공
CJ 사옥. /사진=CJ 제공

CJ는 이재현 회장이 보유한 신형우선주 184만주를 증여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회장은 올초 3월 보통주 1주당 0.15주 배당을 통해 184만주를 얻었다. 해당 주식을 장녀 이경후 CJENM 상무와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에게 각각 92만주씩 증여하기로 했다. 신형우선주는 10년 후인 2029년 보통주로 전환된다.

이번 증여로 이 회장의 CJ 지분은 기존 42. 26%에서 36.75%로 5.51%포인트 낮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