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계자 없는’ 한샘 매각? 조창걸 자녀들은 어디에… ‘후계자 없는’ 한샘 매각? 조창걸 자녀들은 어디에… 국내 가구·인테리어 1위 업체인 한샘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영향 등으로 매출 2조원을 회복하고 영업이익도 1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 매각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한샘은 2017년 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넘기면서(2조625억원) 신화를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영업이익도 1405억원을 거두면서 거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11월 신입사원 성폭력 사건이 불거지면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유통업계에서도 depth웰 | 2021-07-14 11:38 ‘정신 못차린’ 한샘, 또 불매 가나… 투자자는 무슨 죄 ‘정신 못차린’ 한샘, 또 불매 가나… 투자자는 무슨 죄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한샘을 만들겠다.” 최양하 전 한샘 회장이 2017년 12월, 현재의 상암동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다짐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는 헛된 구호였습니다.2017년 사내 성폭력 사건으로 창업 이래 최대의 위기에 처했던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 또 다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휘청거리는 모습입니다. 비자금 조성 의혹에는 회장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가에도 충격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경영진 리스크로 인해 투자자들이 그 대가를 감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depth웰 | 2020-11-02 12:03 ‘배당금 논란’의 아궁이는 없애지 못한 한샘 조창걸 ‘배당금 논란’의 아궁이는 없애지 못한 한샘 조창걸 1970년대 초 불을 지피는 아궁이를 없애고 입식 부엌을 들여 놓은 한샘이 정작 ‘배당금 논란’의 아궁이는 없애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구·인테리어업계 선두인 한샘이 2017년 신입 여직원 성폭력 사건 이후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으나 수익과는 무관하게 배당금으로 오너의 배를 두둑이 채워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업계 2위인 현대리바트와 정반대의 행보입니다.본지가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한샘은 연결기준 사상 첫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실적이 꾸준히 하락세에 있습니다. 순이익 또한 실적에 depth웰 | 2020-06-12 14:46 수십억 챙기고 떠난 허창수·김재철·최양하·윤동한 수십억 챙기고 떠난 허창수·김재철·최양하·윤동한 최근 주요 기업들이 사업보고서를 속속 공시하면서 회장님들의 보수가 업계와 언론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퇴임한 회장님들의 퇴직금과 급여 등 보수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평직원들은 상상도 못할 ‘억 소리’ 나는 보수 때문입니다.회사를 그만 둔 회장님들이 퇴직금 제도를 악용한 사익편취의 마지막 수단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지난해 퇴임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 故 조양호 한진그룹 전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최양하 한샘 전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전 회장을 대상으로 살펴봤습 depth웰 | 2020-03-31 12: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