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식 사라고 꾀더니… ‘선행매매’로 2억 챙겼다 주식 사라고 꾀더니… ‘선행매매’로 2억 챙겼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정 종목을 회원들에게 매수하게 해 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주식리딩방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자본시장특사경)은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 행위 금지) 혐의로 A씨(50)를 지난 16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주식리딩방 운영자인 A씨는 미리 사들인 15개 종목을 회원들에게 매수하라고 한 뒤, 주가가 오르면 팔아치우는 선행매매를 통해 부당이득 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시간 정도 걸리는 선행매매를 약 3개월간 100여 차례에 걸쳐 반복했다. 매 news | 2022-09-30 02:05 커지고 세지는 ‘자본시장 특사경’ 커지고 세지는 ‘자본시장 특사경’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수사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규모가 늘어나고, 직무 범위도 불공정거래 사건 전반으로 확대된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자본시장특사경 제도 기능이 이같이 강화된다.자본시장특사경은 금융위원회, 법무부, 대검찰청, 금융감독원 협의를 거쳐 2019년 7월 16명(금융위 1명, 금감원 15명) 규모로 꾸려졌다. 당초 불공정거래 수사 사건 적체 해소 등이 목적이었지만, 이후 증권선물위원회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금감원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따라서 조사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를 하는데 부족 news | 2021-12-28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