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우양에이치씨 ▲와이즈넛 ▲애니원 ▲쓰리빌리언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우양에이치씨’는 화공 플랜트, 에너지 플랜트 등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000억5500만원, 영업이익 252억7100만원, 순이익 218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8억2700만원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와이즈넛’은 검색엔진, 챗봇, 클라우드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51억7200만원, 영업이익 34억5600만원, 순이익 4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0억69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애니원’은 산업용 기능성 테이프 등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113억9200만원, 영업이익 192억7100만원, 순이익 149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9억4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쓰리빌리언’은 유전체 분석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7억3000만원, 영업손실 83억5200만원, 순손실 50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8억1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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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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