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에이치씨·와이즈넛·애니원·쓰리빌리언’ 코스닥 상장 출사표
상태바
‘우양에이치씨·와이즈넛·애니원·쓰리빌리언’ 코스닥 상장 출사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5.01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양에이치씨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은 우양에이치씨가 제조한 세계에서 가장 긴 106.5m 싱가포르 다룽 아로마틱 타워. /사진=우양에이치씨
우양에이치씨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은 우양에이치씨가 제조한 세계에서 가장 긴 106.5m 싱가포르 다룽 아로마틱 타워. /사진=우양에이치씨

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우양에이치씨 ▲와이즈넛 ▲애니원 ▲쓰리빌리언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우양에이치씨’는 화공 플랜트, 에너지 플랜트 등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000억5500만원, 영업이익 252억7100만원, 순이익 218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8억2700만원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와이즈넛’은 검색엔진, 챗봇, 클라우드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51억7200만원, 영업이익 34억5600만원, 순이익 4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0억6900만원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애니원’은 산업용 기능성 테이프 등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113억9200만원, 영업이익 192억7100만원, 순이익 149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9억4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쓰리빌리언’은 유전체 분석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7억3000만원, 영업손실 83억5200만원, 순손실 50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8억1400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