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표보다 4.6배 더 받은’ 삼양사 김량·김원,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진짜 이유는? ‘대표보다 4.6배 더 받은’ 삼양사 김량·김원,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진짜 이유는? 삼양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편입된 이후에도 계열사 간 과도한 내부거래로 매출을 올리고, 배당을 통해 오너 일가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가 삼양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김량·김원 부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를 권고했다.삼양사는 오는 21일 예정된 주총에서 사내이사 김량·김원·강호성 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한다.CGCG는 김량·김원 부회장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하는 이유로 이들이 일감 몰아주기의 수혜자라는 점을 꼽았다. 김량 부회장은 news | 2024-03-18 15:29 삼성화재 최영무 대표, ‘셀프 상여’로 연봉킹 올랐다? 삼성화재 최영무 대표, ‘셀프 상여’로 연봉킹 올랐다? 내 상여금은 내가 정한다?삼성화재 최영무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험업계 전문경영인(CEO) 연봉킹에 올라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 배경에는 소위 ‘셀프 상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들만한 대목이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보험업계를 통틀어서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인물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입니다. 총 22억75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오너 경영인이 아닌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가 20억7000만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영무 대표는 CEO 중 1위이면서 정몽윤 회장에 이은 업계 전체 2위이기도 합니다.최 depth웰 | 2021-07-19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