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 ▲쓰리에이로직스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오름테라퓨틱’은 항체 약물 접합체(ADC), 단백질 분해제(TPD) 연구 개발 등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354억1700만원, 영업이익 956억600만원, 순이익 682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8억42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쓰리에이로직스’는 NFC·IoT SoC 및 모듈 등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41억5900만원, 영업손실 79억5200만원, 순손실 188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9억33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