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원투씨엠 ▲에스오에스랩 ▲하이젠알앤엠 ▲하나30호기업인수목적㈜(하나30호스팩) ▲그리드위즈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유안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원투씨엠’은 Echoss SW, Echoss O2O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40억2700만원, 영업손실 26억400만원, 순손실 31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억22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스오에스랩’은 산업용 및 차량용 라이다(LiDAR) 등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광학기기 제외)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3억3600만원, 영업손실 96억700만원, 순손실 203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5억46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하이젠알앤엠’은 전동기 및 발전기(범용·서브 모터) 등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875억2500만원, 영업이익 49억2000만원, 순이익 3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6억9300만원이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하나30호스팩’은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금을 모은 뒤 상장,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만약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이 폐지된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그리드위즈’는 수요관리, 전기차 충전기 모뎀 등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321억4200만원, 영업이익 90억1200만원, 순손실 2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억3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