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쏘닉스 ▲에이직랜드 ▲레이저옵텍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쏘닉스’는 RF필터 파운드리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58억3900만원, 영업손실 34억300만원, 순손실 29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직랜드’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전자회로 연구·설계·레이아웃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696억2900만원, 영업이익 114억5000만원, 순이익 59억9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레이저옵텍’은 레이저 기반 피부미용 기기 및 질환 치료기기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0억4900만원, 영업이익 25억1000만원, 순이익 28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