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 신곡 ‘십년은 젊어보여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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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 신곡 ‘십년은 젊어보여요’ 공개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6.03.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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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의 계보를 잇는 신나는 트로트 국민가요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오는 18일(금)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신곡 ‘십년은 젊어보여요’를 발표한다.
 
‘십년은 젊어보여요’는 뮤직프로듀서 ‘PD블루’의 작사, 작곡으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삿말이 특징이다. 음악의 편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강정우’, 음악의 후반부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의 가삿말중 일부인 ‘십년은 젊어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때 예뻐 뭘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보여요 십년은 젊어보여요 멋쟁이처럼 보여요 웃을때 멋져 뭘해도 멋져 너무나 멋져보여요’는 누구나 흥얼거리기 좋은 후렴구이며 가사의 의미 역시 국민 가요라고 할 수 있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의 계보를 잇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베일에 가려진 얼굴을 공개한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십년은 젊어보여요’의 발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백길-십년은 젊어보여요 자켓이미지.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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