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쌍끌이 사이드카 발동, 1년 3개월 만에 ‘검은 수요일’
상태바
코스피·코스닥 쌍끌이 사이드카 발동, 1년 3개월 만에 ‘검은 수요일’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5.11.05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오전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내려졌다.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일 오전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내려졌다.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내려졌다. 이어 오전 10시 26분 코스닥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함께 발동된 건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 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수 또는 매도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위는 코스피 시장 사이드카 발동 내역. /자료=한국거래소
위는 코스피 시장 사이드카 발동 내역. /자료=한국거래소

또 코스닥150 선물 거래 종목 중 직전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해당 선물 거래 대상지수의 수치가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3번째(매도 사이드카 2, 매수 사이드카 1회)다.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내려진 것은 올해 2번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