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분 하나 없이 ‘코오롱 4세 승계’ 비법은 쪼개기? [마포나루] 지분 하나 없이 ‘코오롱 4세 승계’ 비법은 쪼개기? [마포나루] 코오롱그룹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의 경영권 승계 명분쌓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BMW본부를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BMW 및 MINI 브랜드 사업부문을 분할해 9월 1일자로 ‘코오롱모터스’를 설립하기로 한 것입니다.코오롱모빌리티가 올해 1월 코오롱글로벌의 수입차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지 9개월 만에 분사를 단행하는 것입니다. 분사가 완료되면 코오롱모빌리티는 ▲BMW 딜러사 ‘코오롱 news | 2023-06-14 15:08 3세경영 닻 올린 현대중공업, 주목받는 ‘정기선 라인’ 3세경영 닻 올린 현대중공업, 주목받는 ‘정기선 라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지난 12일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자 명단에 오르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이날 인사에서 정기선 부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 사장으로 승진했는데요. 정 사장은 이번 승진으로 지주사와 핵심 중간지주사 수장을 동시에 겸하게 되면서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정기선 사장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면서, 정 명예회장의 6남인 현대중공업그룹 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2남 2녀 중 장남입니다. 현대가의 3세인 것이죠. issue웰 | 2021-10-13 10:51 ‘막말 논란’ LG생활건강 최연소 임원, ‘이 사람’이었네 ‘막말 논란’ LG생활건강 최연소 임원, ‘이 사람’이었네 만 22세에 인턴→34세에 최연소 상무→막말 논란→대기발령.인턴으로 시작해 입사 12년 만에 최연소 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으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LG생활건강 A상무. 이처럼 최연소 임원이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A상무가 최근 갑작스레 대기발령이 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대기발령 배경에는 사내에서 ‘막말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상무의 막말 논란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젊은 꼰대”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A상무의 막말 논란이 세간에 알려진 issue웰 | 2021-07-21 11:31 ‘도로 칠만전자’가 된 삼성전자, 십만전자 믿어도 돼? [사자경제] ‘도로 칠만전자’가 된 삼성전자, 십만전자 믿어도 돼? [사자경제] [사자경제] 각주구검(刻舟求劍). 강물에 빠뜨린 칼을 뱃전에 새겨 찾는다는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게 경제 이슈마다 네 글자로 짚어봅니다.“250만원대 황제주에서 5만원대 국민주로 다시 태어난다.”유례없는 한파가 잦아든 2018년 1월의 마지막 날,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훈풍이 전해집니다. 전년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주식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갠다고 알린 것입니다. 그로부터 석 달이 조금 지난 5월 4일, 5만3000원으로 series | 2021-06-22 16:37 ‘K뷰티 선봉장’ LG생건·아모레를 만드는 여성들 ‘K뷰티 선봉장’ LG생건·아모레를 만드는 여성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도 한국 화장품이 ‘K뷰티’라는 신조어와 함께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가운데 K뷰티를 이끄는 여성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특히 K뷰티의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여성 임원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사는 여성을 주로 상대하는 기업인 만큼 다른 업종의 기업들보다 여성 임원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0대 여성임원을 발탁해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LG생활건강은 전체 임원 48명 중 여성 임원은 8명으로, 전체 임원에서 차지하는 비 depth웰 | 2020-09-24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