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오른팔, ‘포스트 권영수’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오른팔, ‘포스트 권영수’는? LG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권영수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의 새 수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주사인 ㈜LG에서 구광모 회장을 보좌할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 부회장은 LG그룹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왔는데요. LG그룹에서 COO는 전통적으로 그룹 총수를 보좌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해왔습니다.이 같은 관례는 고 구본무 회장 재임 시절부터 18년간 이어졌습니다. 강유식, 하현회 전 부회장, 조준호 전 사장이 거쳐간 데 이어, 2018년 6월 구광모 회장이 ㈜LG 대표이사로 취임한 issue웰 | 2021-10-28 11:01 광고에만 혈안… 이통3사 수장들의 ‘주먹구구 경영’ 광고에만 혈안… 이통3사 수장들의 ‘주먹구구 경영’ 국내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앞에서는 각종 화려한 비전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구개발(R&D)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연구개발 투자에는 인색한 반면 마케팅 비용은 펑펑 쏟아 부으며 가입자 유치에만 열을 올리는 모양새입니다.특히 각 수장은 최초의 5G상용화 국가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기술 개발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겉만 화려한 빈깡통 신세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국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케팅비용에 비해 연구개발비용은 ‘흉내’ 내는 수준에 depth웰 | 2020-03-23 13:51 [단독] LG유플러스 하현회가 외친 혁신은 ‘일본해’? [단독] LG유플러스 하현회가 외친 혁신은 ‘일본해’? 화웨이 5G 장비 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LG그룹의 통신서비스 계열사인 LG U+(LG유플러스)가 영문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아베정권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들끓는 상황에 국내 대기업의 엇나간 역사의식과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태에 비난이 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본지가 21일 LG유플러스의 영문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본 결과 LG유플러스 본사인 용산사옥의 위치(Locations) 안내 지도에 동해를 ‘Sea of Japa depth웰 | 2020-02-21 08:57 [유리천장③이통3사] LG유플러스는 ‘콘크리트 천장’? [유리천장③이통3사] LG유플러스는 ‘콘크리트 천장’? KT(케이티), SKT(SK텔레콤 ), LGU+(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업자 3사의 임원 유리천장은 LG유플러스가 가장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녀 직원 임금 격차는 SK텔레콤이 가장 컸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통3사의 총 임원 289명 중 여성임원은 21명으로 7.3%에 불과했는데요. KT가 9.4%로 가장 높았고, SK텔레콤(7.5%), LG유플러스(3%)가 뒤를 이었으며, LG유플러스는 KT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직원의 평균 임금은 SK텔레콤이 1억1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KT(8 series | 2019-12-17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