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란한’ 정용진, ‘조용한’ 정유경 [마포나루] ‘요란한’ 정용진, ‘조용한’ 정유경 [마포나루] 재계에서 남매경영으로 유명한 신세계그룹 2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남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극과 극’ 경영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정용진 부회장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요란한(?) 활동으로 세간의 이슈를 만들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친근한 재벌’과 ‘나대는 사람’ 등 엇갈린 반응을 얻으며 이슈의 중심에 서 있죠.반면 동생인 정유경 사장은 외부에 쉽사리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그야말로 ‘운둔형 경영자’의 길을 걸으면서 오빠와는 확연히 다른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호기 issue웰 | 2021-06-24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