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노머스 ▲아이코닉스 ▲씨아이에스케미칼 ▲마키나락스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노머스’는 공연기획 및 MD, Fromm 플랫폼 등 창작 및 예술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22억9900만원, 영업손실 2억400만원, 순손실 31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7억73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아이코닉스’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타요> <잔망루피> 등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176억3400만원, 영업이익 87억1300만원, 순이익 64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6억4000만원이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양극재 원료 소재, 양극재 도핑 소재, 고순도 알루미나 등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47억6300만원, 영업손실 18억100만원, 순손실 22억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9억9200만원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마키나락스’는 산업특화형 AI 모델 및 운영체계(MLOps) 런웨이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52억600만원, 영업손실 111억5800만원, 순손실 183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5억46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