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계 국산화’ 삼영에스앤씨, ‘UAE 호재’ LB인베스트먼트, 실리콘투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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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계 국산화’ 삼영에스앤씨, ‘UAE 호재’ LB인베스트먼트, 실리콘투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5.09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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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와 합작투자 호재가 이어진 LB인베스트먼트가 2연상을 내달렸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아랍에미리트(UAE)와 합작투자 호재가 이어진 LB인베스트먼트가 2연상을 내달렸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밀 습도 측정기기를 개발해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기 시작한 센서 전문기업 ‘삼영에스앤씨’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에스앤씨(361670)는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르며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영에스앤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정밀 습도 측정기기인 ‘노점계’는 유럽 업체가 독점하던 제품을 국산화한 것이다. 기체에 포함된 수분의 양을 측정하는 계측기로, 극저습 환경 관리가 필요한 배터리 제조와 초미세 반도체 공정 등에서 정확한 습도 측정을 위해 쓰인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노점계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도 활용이 기대되는데, 지난달 국내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공급을 시작했다.

9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9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LB인베스트먼트(309960)와 실리콘투(257720)도 각각 상한가인 7210, 2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LB인베스트먼트는 아랍에미리트(UAE)와 합작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2연상을 내달렸다. 1996년 LG창업투자로 출발한 LB인베스트먼트는 2000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했다. 벤처투자조합 등을 통한 창업 초기 기업 투자 및 사모집합투자기구(PEF) 결성 및 운영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08년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33.58p(1.22%) 빠진 2711.47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2.88p(0.33%) 내린 869.54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6원 오른 1370.1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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