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코루파마 ▲우진엔텍 ▲케이엑스인텍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코루파마’는 안면 및 보디 필러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60억3000만원, 영업이익 48억2100만원, 순이익 41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47억7400만원이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우진엔텍’은 원자력, 화력발전소 경상정비 용역 등 그 외 기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73억6400만원, 영업이익 56억7300만원, 순이익 47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35억7500만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케이엑스인텍’은 셋톱박스 등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57억3000만원, 영업이익 30억3600만원, 순이익 43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9억2500만원이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제일엠앤에스’는 2차전지 믹싱 시스템 등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18억6200만원, 영업이익 19억9900만원, 순손실 171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78억18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