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이엘티 ▲버넥트 ▲시지트로닉스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엘티’는 반도체 테스트 용역 등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443억1900만원, 영업이익 80억2600만원, 순이익 14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7억8200만원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버넥트’는 산업용 XR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50억5600만원, 영업손실 141억4200만원, 순손실 84억8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4억4600만원이다.
유안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시지트로닉스는 반도체 소자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45억2100만원, 영업손실 48억4700만원, 순손실 43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7억90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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