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오브젠 ▲미래반도체 등 2개사가 최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오브젠은 2000년 세워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주요 제품은 마케팅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 200억7500만원, 영업손실 31억4500만원, 순손실 32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미래반도체는 1996년 세워진 기타 전문 도매업체다. 주요 제품은 반도체 상품 등이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3280억4600만원, 영업이익 196억700만원, 순이익 147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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