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신스틸의 하나금융제15호스팩 합병상장과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상장예비심사가 지난주 통과됐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신스틸은 하나금융제15호스팩과 합병상장이다. 2008년 세워져 컬러 강판과 아연도금 강판 등 1차 철강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3433억2400만원, 영업이익 238억6100만원, 순이익 170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2017년 세워져 시스템 반도체 IP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51억8600만원, 영업손실 110억5500만원, 순손실 146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