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식품의 ‘날콩가루’와 ‘볶음콩가루’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기준 초과 검출돼 식품당국으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18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날콩가루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1년 10월 10일, 볶음콩가루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1년 12월 9일인 제품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식품안전나라 측은 “해당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수 기자 kis@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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