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야-마지막 남자
첫 번째 남자~ 두 번째 남자~ 모두가 야속한 남자
2.진미령-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날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아버지는 나에게 꽃을 안겨주시고 어머니는 다큰 여자가 되었다고 너무나 좋아하셔
3.이미자-여자의 일생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4.우연이-몰랐네
언제까지나 이렇게 참아야하는지 사랑한 사람을 곁에두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살아온 여자의 슬픈 이야기
5.한혜진-마지막 여인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앞에 서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내 사랑이여
굿푸드뉴스
최석현 기자 invisible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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