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 ‘십년은 젊어보여요’, ‘달린다 아버지’ 동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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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 ‘십년은 젊어보여요’, ‘달린다 아버지’ 동반 인기
  • 김호덕 기자
  • 승인 2016.04.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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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트로트차트Top100에 나란히 랭크되며 동반 인기몰이중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의 신곡 ‘십년은 젊어보여요’와 ‘달린다 아버지’가 나란히 멜론트로트차트Top100에 오르며 동반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십년은 젊어보여요’는 앨범 발매 2주만에 대표적인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의 주간 트로트차트Top100에 83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보다 앞서 지난 2월에 발매한 ‘달린다 아버지’ 역시 96위에 올랐다.
 
‘십년은 젊어보여요’는 뮤직프로듀서 ‘PD블루’의 작사, 작곡으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삿말이 특징으로 노래의 가삿말중 일부인 ‘십년은 젊어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때 예뻐 뭘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보여요’는 누구나 흥얼거리기 좋은 후렴구이기 떄문에 국민 가요라고 할 수 있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의 계보를 잇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달린다 아버지’는 부성애가 묻어나는 가삿말로 뮤직프로듀서 ‘PD블루’가 작사를 담당했으며, 작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였다. 노래의 가삿말중 일부인 ‘오늘도 지옥철 속에 내 몸을 찡겨넣고서 바쁜 하루가 당연한 듯 시작되는걸 아버지 나는 가장이니까’와 ‘힘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리다 사랑해 늘 내 가족 오늘도 달린다 아버지’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화상을 담아낸 내용으로 많은 아버지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베일에 가려진 얼굴을 공개한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십년은 젊어보여요’와 ‘달린다 아버지’의 동반 인기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멜론차트83위랭크_이백길_십년은젊어보여요.jpg
 
2.멜론차트96위랭크_달린다아버지.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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