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후원업체로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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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후원업체로 활동 시작
  • 김호덕 기자
  • 승인 2016.03.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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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 내 프랑스의 날’ 행사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식 행사에 적극 후원할 예정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공식 후원 업체로 '한국 내 프랑스의 해' 기간인 3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전개되는 여러 행사를 후원한다.

풀무원다논은 우선 지난 24일(목)에 전국 120여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학교 내 프랑스의 날’ 행사에 서울, 경기 지역 일부 학교를 선정하여 세계 판매 1위 요거트인 ‘액티비아(Activia)(www.activia.co.kr)’를 후원했다.

‘한국 학교 내 프랑스의 날’ 행사는 참여하는 학교마다 자체적으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었으며 프랑스 음식 문화 체험, 프랑스 여행 계획 세우기, 프랑스 영화 감상 등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중앙대학교에서는 프랑스 교환 학생과 국내 학생들이 함께 프랑스의 문화와 전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열었으며 프랑스어 문학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뮤지컬 영상물 상영의 자리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 함께 마련된 다과회에서 프랑스 기업 다논(Danone)의 100여년 발효기술로 만든 ‘액티비아’ 제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인하대학교에서는 프랑스 문화에 대한 특강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도 ‘액티비아’ 제품이 제공되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공식후원업체로서 앞으로도 ‘화이트디너’, ‘뚜르드 프랑스’ 등의 다양한 공식 행사에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액티비아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다른 4가지 유산균의 도움을 받아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장 운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도와준다.

1.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후원업체로 활동 시작 이미지.jpg
 
2.액티비아’ 제품을 즐기고 있는 중앙대학교 학생들.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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