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도드람 브랜드 대표 모델 및 홍보대사로 가수 홍진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드람 홍보대사로 선정된 홍진영은 라디오 및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도드람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음식 버라이어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진영씨가 도드람의 건강한 맛과 영양적 우수성을 대중에게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인기 트로트 가수이기도 한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와 친근한 이미지로 ‘홍블리’라고도 불리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EBS ‘최고의 요리비결’ 특집방송과 현재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 음식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음식을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먹방’ 스타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한돈 대표브랜드로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끊임 없이 힘써왔다” 며, “올해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가수 홍진영씨와 함께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1990년 창립 이래로 종돈부터 양돈 컨설팅∙생산∙도축∙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국내 대표적인 협동조합형 패커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도드람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 1위를 2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돼지 부문) 최우수상,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통령상 수상,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10년 연속 수상 등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한돈 상위 1%임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