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네오뷰’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네오뷰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토비스로부터 분할한 신설회사다.
앞서 토비스는 지난해 11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을 결정하고, 거래소에 재상장 예심을 청구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토비스는 카지노 모니터 사업을, 신설회사인 네오뷰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을 각각 전담하게 된다.
토비스는 다음 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분할계획서를 승인받을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7월 1일,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일은 7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분할 비율은 토비스 0.6463178, 네오뷰 0.3536822이다.
1998년 세워진 토비스는 카지노 모니터, 자동차 전장 모니터 등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분할 전 회사 연결 기준 2024년 매출 6237억8100만원, 영업이익 583억7200만원, 순이익 613억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83억5900만원으로, 김용범 대표(11.0%) 외 16명이 17.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주미자 기자 472wells@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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