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탄소전기매트 10개 제품이 핵심 성능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대 표면온도가 39∼64℃로 차이가 커, 개인별 용도와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10개 제품 중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보국전자 ▲셀리온 제품은 머리 방향(상단)에 열선을 배치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 사용자가 베개 위치 등에 따라 올바른 방향을 확인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소비자원은 이러한 구조적 특징을 설명서나 판매 페이지에 명확히 안내하지 않은 각 사업자에 표시 개선을 권고했다. 다만, 조사 대상 제품 모두 ▲전자파 ▲감전 보호 ▲온도상승 기준을 충족해 안전성 측면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호 기자 tiger33@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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