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가에 더욱 뜨거워진 ‘삼영엠텍’, 아직도 저평가?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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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에 더욱 뜨거워진 ‘삼영엠텍’, 아직도 저평가? [뉴스톡 웰스톡]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5.09.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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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MASGA)’ 수혜주 가운데서도 조선 기자재와 관련한 종목들의 열기가 뜨겁다. /사진=삼영엠텍 누리집
‘마스가(MASGA)’ 수혜주 가운데서도 조선 기자재와 관련한 종목들의 열기가 뜨겁다. /사진=삼영엠텍 누리집

미국과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수혜주인 조선 기자재와 관련한 종목들의 열기가 뜨겁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054540)은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르며 1만5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150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마스가 프로젝트에는 한화그룹, HD현대,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 기자재 업체들도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등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1997년 삼성중공업에서 나뉘어져 세워진 삼영엠텍은 광산 및 발전 플랜트용 기자재와 선박 엔진용 기자재, 구조물 구조재, 풍력발전 기자재 등을 만들고 있다. 특히 국내 대형 선박 엔진의 핵심 구조재를 생산, HD현대중공업 등으로 전량 납품하고 있다.

앞서 KB증권은 “핵심 캐시카우인 광산 플랜트 기자지 팔레트카(Pallet Car)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원전 기자재 부품 수혜까지 예상된다”라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 12배 수준으로 조선업체 및 동종 기자재 업체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1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1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동양에스텍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선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철강 제조 전문 동양에스텍(옛 동양철강)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묶이며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양 주식시장은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54.48p(1.67%) 뛴 3314.53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8.18p(0.99%) 오른 833.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원 내린 1386.6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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