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 ‘대한조선’, 몸값 1조원 순항할까
상태바
코스피 상장 ‘대한조선’, 몸값 1조원 순항할까
  • 김성훈 기자
  • 승인 2025.04.08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중형 조선사인 ‘대한조선’이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사진=대한조선
국내 중형 조선사인 ‘대한조선’이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사진=대한조선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중형 조선사인 ‘대한조선’이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관한다. 통상 코스피 상장 심사는 거래소 권고 기한(45영업일) 안에 이뤄진다.

1987년 세워진 대한조선은 선박 건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수주 척수 기준 세계 조선소 20위권에 올랐으며, 지난 2월 말 기준 수주 잔량은 21억700만달러(약 3조393억원)로 약 3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대한조선은 상장심사 신청일(5일) 현재 케이에이치아이 등 24인이 66.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746억, 영업이익 1581억, 순이익 1722억원을 올렸다. 조선업계에서는 대한조선이 코스피에 입성한다면, 1조원이 넘는 몸값을 책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