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의 픽, 2차전지 관련주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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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의 픽, 2차전지 관련주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상장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5.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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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대진첨단소재’가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은 2차전지용 패키징 소재 생산 현장. /사진=대진첨단소재
2차전지 관련주 ‘대진첨단소재’가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은 2차전지용 패키징 소재 생산 현장. /사진=대진첨단소재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고분자 복합 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393970)가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90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9년 세워진 대진첨단소재는 복합 플라스틱 소재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현재 매출의 71%는 2차전지 공정용 소재가 차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대전 방지 트레이와 폴리에스터(PET) 이형 필름이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얼티엄셀즈 등이다.

대진첨단소재는 연결 기준 2023년 매출 646억4600만원, 영업이익 9억8700만원, 순이익 3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3억9800만원으로,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 기준 유성준 대표(26.37%) 외 2인이 26.4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지난달 20~21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241.45대 1의 경쟁률로, 4조1899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는 576.7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00~1만3000원) 맨 아래보다 낮게 결정했다.

앞서 유성준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짧은 업력에도 미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통해 글로벌 공장 증설 등 빠른 성장을 이뤄올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고객사를 확장하고 첨단산업의 ‘올라운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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