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인스피언 ▲알에프시스템즈 ▲에이치피케이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인스피언’은 SAP 보안 솔루션, SAP PO·CPI 컨설팅, EDI SaaS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60억8300만원, 영업이익 40억3200만원, 순이익 50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억8200만원이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알에프시스템즈’는 방산 제품(레이더시스템, 안테나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 등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27억8700만원, 영업이익 17억8700만원, 순이익 39억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억620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치피케이’는 레이저 응용장비, 검사장비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64억3000만원, 영업이익 8억500만원, 순이익 7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8억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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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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