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다원넥스뷰 ▲민테크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다원넥스뷰는 신한제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2009년 세워진 ‘다원넥스뷰’는 pLSMB, sLSMB 등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109억9100만원, 영업이익 10억8800만원, 순손실 8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억3100만원으로, 다원시스(29.3%) 외 3인이 52.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5년 세워진 ‘민테크’는 배터리 진단 시스템 등 전자기 측정, 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119억1500만원, 영업손실 27억6200만원, 순손실 71억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8억8600만원으로, 홍영진 대표(13.89%) 외 6인이 37.7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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