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는 김포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KCC오토 김포전시장은 김포시 유현로237번길 100에서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36으로 옮겼다. 기존에 KCC오토 김포서비스센터가 위치하던 곳으로 전시장도 같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전시장 내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은 다양한 제품군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게 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김포전시장은 연면적 2956m²(약 894평),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한눈에 보기 편한 전시장으로 꾸며 방문 고객이 다양한 차종을 보고 비교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과 다르게 서비스센터와 밀접하게 위치해 있어 고객이 기다리는 동안 전시장에 방문해 차량을 보거나 상담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KCC오토 관계자는 “김포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확장이전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보실 수 있으며, 높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중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