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마천루 바닥 다진 ‘에스와이스틸텍’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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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마천루 바닥 다진 ‘에스와이스틸텍’ 코스닥 상장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11.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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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스틸텍이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은 에스와이스틸텍 충주 공장. /사진=에스와이스틸텍
에스와이스틸텍이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사진은 에스와이스틸텍 충주 공장. /사진=에스와이스틸텍

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에스와이스틸텍’(365330)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격은 18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5년 세워진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종합 회사로 비주거용 건축물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가 주력 제품이다. 데크플레이트는 건축물 바닥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한 건축자재로, 에스와이스틸텍은 서울 여의도 대부분 건물에 자사 제품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에스와이스틸텍은 지난해 매출 1000억5100만원, 영업이익 83억3300만원, 순이익 59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53억500만원으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에스와이㈜(49.72%) 외 14인이 71.8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001.23대 1의 경쟁률로, 약 1조5769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1113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1200~1500원) 맨 위보다 높게 결정했다.

홍성균 대표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100대 건설사 내 데크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기업은 89곳으로 에스와이스틸텍은 대부분(98%)의 건설사에 협력 업체로 등록돼있다”라며 “데크플레이트에 힘입어 종합 건축자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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