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KCSI 렌터카부문 8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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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KCSI 렌터카부문 8년 연속 1위 선정
  • 서중달 기자
  • 승인 2023.09.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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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KCSI 시상식에서 롯데렌탈이 8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렌탈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KCSI 시상식에서 롯데렌탈이 8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렌탈

롯데렌탈은 자사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전반적 만족도, 평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올해 조사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총 118개 산업의 393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1만1546명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1점으로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세부 항목으로는 차량 예약의 편리함과 회사의 높은 신뢰도, 편리한 차량 대여 및 반납 절차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풀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여정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국내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롯데렌터카 ‘스마트 키박스’는 비대면 24시간 대여 서비스다. 렌터카 지점 영업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아무 때나 지점에 방문해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시간에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차량 배송 서비스다. 지점에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짐이 많아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다. 두 가지 서비스 모두 롯데렌터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온라인 사전 체크인’과 ‘이용 중 관리 서비스’도 고객 편의를 높인 혁신적인 서비스로 꼽힌다. 사전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온라인에서 대여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계약서상 동의절차를 진행하면 지점 도착 시 차량의 상태 확인과 주요 안내를 받고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단기렌터카 이용 중 동승자를 운전자로 추가하거나 급한 일로 차량 반납 시간을 미루는 경우, 반납 지점을 변경해야 할 경우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이용중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가 가능하다.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터카가 KCSI 렌터카 부문 8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당사 브랜드와 서비스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과 매 순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들 덕분”이라며 “친환경·ESG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선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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