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 ▲파두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코츠테크놀로지’는 싱글보드 컴퓨터, 군용 전시기 등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5억400만원으로, 조지원 대표(25.6%) 외 11인이 60.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18억3500만원, 영업이익 27억8500만원, 순이익 22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NH와 한국투자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파두’는 SSD 컨트롤러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41억7700만원으로, 남이현 대표(13.8%) 외 16인이 32.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564억200만원, 영업이익 15억700만원, 순손실 227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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