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이텀 ▲아토세이프 ▲컨텍 ▲스톰테크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텀’은 트랜스용 평판 코일 등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36억3400만원, 영업손실 76억4600만원, 순손실 120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23억3800만원이다.

역시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아토세이프’는 세탁세제, 유연제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51억1700만원, 영업이익 20억100만원, 순이익 17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3억500만원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컨텍’은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 전기 통신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27억6000만원, 영업손실 18억5800만원, 순손실 207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61억7000만원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스톰테크’는 정수기 피팅, 밸브, 파우셋 등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10억3100만원, 영업이익 118억400만원, 순이익 95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0억원이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