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소분업소인 팜스로드에서 소분한 ‘구운연자육’(식품유형: 침출차) 제품이 유통기한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판매하다 보건당국에 덜미가 잡혔다.
20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19년 12월 5일인 제품이다.
식품안전나라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 및 반품하고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의현 기자 copperdoor@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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