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요거트와 생과일을 동결 건조해 만든 요거트 스낵 3종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들도 먹을 수 있는 ‘우리 아기 첫 간식’ 콘셉트의 과일 요거트 스낵을 선보인다.
올가는 신선한 생과일과 요거트를 동결 건조한 ‘과일 퐁당 요거트 스낵 (16g/4,300원)’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과일 퐁당 요거트 스낵’은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영유아들을 위한 유산균 간식이다. 생과일과 유기농 요거트를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 동결한 후 건조시켜 원재료의 풍미를 유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딸기 퐁당 요거트 스낵’, ‘사과 퐁당 요거트 스낵’, ‘망고 퐁당 유기농 요거트 스낵’ 등 총 3종이다. 국산 딸기와 국산 사과, 유기농 망고를 듬뿍 넣고 국산 유기농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주원료로 해 달콤하고 상큼하다. 또한 합성색소, 착향료, 감미료 등의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설탕, 유기농 아카시아 식이섬유 등 안심 원재료만을 사용했다.
한편, 올가는 5월 21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딸기 퐁당 요거트 스낵’, ‘사과 퐁당 요거트 스낵’, ‘망고 퐁당 유기농 요거트 스낵’ 3종을 한 번에 구매하면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그로서리 파트(Grocery Part) 김성희 PM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영유아들은 모유, 분유 외의 음식물로 처음 영양분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위장 활동에 부담이 생기거나 변비 등에 걸리기 쉽다.”라면서 “‘과일 퐁당 요거트 스낵’은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7억 마리의 유산균과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굿푸드뉴스
김명자 기자 cooolblu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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