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세종에 농식품 벤처ㆍ창업지원특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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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세종에 농식품 벤처ㆍ창업지원특화센터 개관
  • 김호덕 기자
  • 승인 2017.03.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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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축산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ㆍ창업지원특화센터’를 개관한다. 오는 10일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특화센터를 추가로 연다.

특화센터는 농축산식품뿐만 아니라 ICT융복합 농생명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의 창업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자금, 국내외 판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특화센터는 농업분야 ICT융복합 기술분야 청년 창업에, 세종특화센터는 스마트팜 등 농업분야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창업에 전주기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실용화재단은 2015년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경남 구미, 강원 춘천, 충북 안성에 특화센터를 열었다. 이번에 서울과 세종에 추가로 개관함으로써 전국단위 권역별 거점 6곳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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