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의 MOU 체결식에 참석한 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20·김종인)와 시우민(24·김민석)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울리 슈틸리케 감독 및 엑소 멤버 시우민과 카이가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간의 교류를 통해 축구 문화의 다양화 및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시우민과 카이는 11일 오전 각각 엑소M과 엑소K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체결식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대표로 참석한 엑소의 시우민과 카이는 12번째 국가대표선수를 뜻하는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국가대표유니폼과 명예사원증을 전달받았다.
최석현 기자 invisible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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