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진그룹 ‘남매싸움’, 코너 몰린 3자연합 한진그룹 ‘남매싸움’, 코너 몰린 3자연합 법원이 한진칼 의결권 행사와 관련한 소송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3자연합(KCGI, 반도건설)이 코너에 몰린 듯한 모양새입니다.지난 3일 조현아 연합이 제출한 “반도건설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 8.20%에 대해 의결권을 주총에서 행사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이 24일 기각한 것인데요.앞서 조원태 회장 측이 반도건설이 보유한 지분 8.20%(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중 5%를 초과하는 3.2%는 허위공시라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것이 법원을 통해 인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issue웰 | 2020-03-24 15:23 한진칼 남매싸움 ‘카카오 변수’… 27일 누가 웃을까 한진칼 남매싸움 ‘카카오 변수’… 27일 누가 웃을까 카카오가 한진칼 주주총회를 열흘여 앞두고 ‘중립’을 선언했다. 카카오는 또 한진칼 지분 일부를 이미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카카오를 ‘우군’으로 생각했던 조원태 회장으로서는 아쉬운 결정이다. 이처럼 지분변동이 발생하면서 오는 27일 열리는 주총 결과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한진칼 지분 일부를 매각해 지분율을 1%이하로 떨어뜨렸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과 이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여러 비핵심자산을 매각했다”라며 “세부 매각내역을 밝히기는 어렵다”라고 issue웰 | 2020-03-16 16:44 [사자경제] 한진칼 ‘남매싸움’ 최후 승자는? [사자경제] 한진칼 ‘남매싸움’ 최후 승자는? [사자경제] 각주구검(刻舟求劍). 강물에 빠뜨린 칼을 뱃전에 새겨 찾는다는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게 경제 이슈마다 네 글자로 짚어봅니다.“나는 많은 질문을 던질 것이다. 만약 답을 얻지 못한다면 나는 (이사회 이사) 자리에 앉지 않을 것이다. (경영진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요구하는) 이런 유형의 이사야말로 내가 이사회에 앉히려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20년간 미국 건축자재 회사인 홈데포의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의장을 지낸 버니 마르쿠스의 말입니다 series | 2020-03-05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