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흥 3세 알박기’에 대우건설 안팎서 끓는다 ‘중흥 3세 알박기’에 대우건설 안팎서 끓는다 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그룹이 창업주인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20대 손자 정정길씨를 대우건설 부장 자리에 앉힌 것을 두고 대우건설 내부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대우건설은 최근 단행한 인사를 통해 정창선 회장의 친손자인 정정길씨를 전략기획팀 부장에 배치했다. 1998년생인 정정길 부장은 정원주 중흥토건 부회장의 아들로, 중흥그룹의 3세다.정 부장은 고졸 출신으로, 지난해 중흥건설 대리로 입사한 뒤 1년도 채 되지 않아 대우건설로 자리를 옮기며 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20대 창업주의 손자가 부장으로 온다는 소식에 대우건설 내부에서는 issue웰 | 2022-03-08 11:34 ‘중흥그룹 일가’가 장악한 대우건설 ‘중흥그룹 일가’가 장악한 대우건설 중흥그룹이 대우건설 인수를 마무리한 뒤 중흥그룹 창업주의 손자를 대우건설에 입사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3세 경영의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시각에 더해 대우건설의 독립경영 약속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단행한 인사를 통해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친손자인 정정길씨를 전략기획팀 부장에 배치했다. 1998년생인 정정길 부장은 정원주 중흥토건 부회장의 아들로, 중흥그룹의 3세다.정 부장은 지난해 중흥건설 대리로 입사한 뒤 1년도 채 되지 않아 대우건설로 자리를 issue웰 | 2022-03-04 15:06 “안이냐, 밖이냐”… 중흥그룹에 안긴 ‘대우건설 CEO’ 하마평 “안이냐, 밖이냐”… 중흥그룹에 안긴 ‘대우건설 CEO’ 하마평 “대우건설 경영진 구성과 관련해선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대우건설 내부 인원 중에서 승진시키는 것을 검토 중이다.”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아들인 정원주 부회장이 지난달 9일 대우건설 지분(50.75%)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식 날 밝힌 말입니다. 중흥그룹은 이 외에도 수차례에 걸쳐 독립경영과 내부 출신 사장을 승진시킬 것이라고 밝혀왔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외부 영입설도 나오고 있어 증흥그룹의 이같은 약속에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현재 대우건설은 김형 대표와 정항기 대표가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ssue웰 | 2022-01-04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