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서발전 사장과 감사는 ‘친문 인사’… 정권말 알박기? 동서발전 사장과 감사는 ‘친문 인사’… 정권말 알박기?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사장과 상임감사가 최근 모두 친여권 인사로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기 수개월을 남겨둔 문재인정부가 억대 연봉의 주요 에너지 공기업 1~2인자에 ‘알박기 낙하산’을 투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대목입니다.지난 4월 26일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취임한데 이어, 이달 14일에는 김상철 상임감사가 공식업무를 시작했는데요. 이들 모두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입니다. 김영문 사장은 1992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다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인 issue웰 | 2021-09-28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