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폭염주의보’ 빙과 관련주, ‘최대주주 변경’ 아이에스이커머스, ‘41조 수주 기대’ 전력설비주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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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폭염주의보’ 빙과 관련주, ‘최대주주 변경’ 아이에스이커머스, ‘41조 수주 기대’ 전력설비주 상한가 [뉴스톡 웰스톡]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6.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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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등 영남 8개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자 빙과 관련주가 크게 뛰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대구 등 영남 8개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자 빙과 관련주가 크게 뛰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기온이 30도 넘게 오르면서 ‘빙과 관련주’가 설설 끓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해태제과식품(101530)과 크라운제과(264900),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는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각각 7820, 1만1140,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과 관련주가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것은 예년보다 빠른 폭염주의보 등 무더위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등 영남 8개 지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7일 빠른 것이다.

1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10일 상한가 종목.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와 한전산업(130660), 제룡산업(147830), 세명전기(017510)도 각각 상한가인 2455, 1만2350, 6850, 5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최대주주가 바뀌는 데 따른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지난 7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아이에스이네트워크 외 2인이 보유한 516만7617주를 이노파이안에 양도한다. 주당 가액은 5769원, 잔금 지급 후 이노파이안의 지분율은 10.71%이다.

전력 설비주인 한전산업과 제룡산업, 세명전기는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쳤다.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초고압 직류송전(HVDC)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21.50p(0.79%) 빠진 2701.17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1.47p(0.17%) 내린 864.71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원 급등한 13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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