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은 역삼 센터필드 사옥. /사진=데이원컴퍼니](/news/photo/202405/9819_19315_5638.jpg)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데이원컴퍼니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7호㈜(미래에셋비전스팩7호)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데이원컴퍼니’는 성인 대상 교육 서비스 등 기타 교육기관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165억8900만원, 영업이익 11억2200만원, 순손실 79억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1억100만원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news/photo/202405/9819_19316_5657.png)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미래에셋비전스팩7호’는 스팩(SPAC)이다. 스팩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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