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옵티코어 ▲유비온 ▲엔젯 ▲인벤티지랩 등 4개사가 지난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옵티코어는 KB제20호스팩과 합병상장이다. 2016년 세워져 광트랜시버, 광다중화 장치 등 기타 무선통신 장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33억5300만원, 영업이익 55억6500만원, 순이익 2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비온은 2000년 세워져 에듀테크, 교육 서비스 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0억6700만원, 영업이익 17억2400만원, 순이익 14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역시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엔젯은 2009년 세워져 EHD 잉크젯 프린터, EHD 스프레이 코터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00억5500만원, 영업이익 17억6700만원, 순손실 298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인벤티지랩은 2015년 세워져 마이크로·나노 입자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 및 관련 제품 등 의약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8억6200만원, 영업손실 95억5800만원, 순손실 92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