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유비온·엔젯·인벤티지랩’ 코스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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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유비온·엔젯·인벤티지랩’ 코스닥 출사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2.09.2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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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유비온·엔젯·인벤티지랩 등 4개사가 지난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옵티코어·유비온·엔젯·인벤티지랩 등 4개사가 지난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한국거래소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옵티코어 ▲유비온 ▲엔젯 ▲인벤티지랩 등 4개사가 지난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옵티코어는 KB제20호스팩과 합병상장이다. 2016년 세워져 광트랜시버, 광다중화 장치 등 기타 무선통신 장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33억5300만원, 영업이익 55억6500만원, 순이익 2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비온은 2000년 세워져 에듀테크, 교육 서비스 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0억6700만원, 영업이익 17억2400만원, 순이익 14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역시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엔젯은 2009년 세워져 EHD 잉크젯 프린터, EHD 스프레이 코터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00억5500만원, 영업이익 17억6700만원, 순손실 298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인벤티지랩은 2015년 세워져 마이크로·나노 입자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 및 관련 제품 등 의약품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8억6200만원, 영업손실 95억5800만원, 순손실 92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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