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산돌 ▲제이오의 상장예비심사가 지난주 승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세워져 오디션, 클럽 및 퍼즐 오디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686억6600만원, 영업이익 91억2900만원, 순이익 101억600만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산돌은 2018년 세워져 리테일 폰트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20억2500만원, 영업이익 47억9300만원, 순이익 4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제이오는 1994년 세워져 금속탱크 및 유사 용기, 탄소나노튜브 등 건축기술과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87억300만원, 영업손실 39억3500만원, 순손실 151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